- 4월 30일, 세계적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블루스톤’ 품은 아웃도어스파 오픈
4월 30일 운영을 시작하는 아웃도어스파는 가리왕산, 두타산, 오대천에 둘러싸인 대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스파 공간이다. 이곳은 영국 출신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작품 ‘블루스톤’이 담긴 수경시설이자 플로팅 요가 클래스가 진행되는 야외 요가 수련장이기도 하다.
블루스톤은 파크로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돌을 감각적 색채와 독창적 패턴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블루스톤의 돌 패턴이 어우러진 아웃도어스파는 리조트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포토스팟’으로도 사랑 받아 파크로쉬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떠올랐다.
아웃도어스파의 카바나와 프라이빗 자쿠지에서는 보다 오붓한 느낌으로 우리만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카바나는 커튼을 치면 독립된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자쿠지는 1시간 40,000원으로 완벽히 분리된 공간에서 단독 자쿠지를 즐길 수 있다. 카바나와 프라이빗 자쿠지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줄 웰니스 주스를 비롯해 건강음료와 이탈리안 요리 등 로쉬카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파크로쉬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0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웰니스 리조트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더 없이 완벽한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코로나19 확진 방지와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보건 당국이 발표한 지침에 따라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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