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으로 누리는 저녁의 여유

[Cook&Chef 조용수 기자] 불금은 옛말이다. 이제는 불목이 대세가 되었다. 목요일 저녁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여의도 빌딩 숲 한가운데 위치한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파크카페에서는 선선한 저녁,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테라스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버블 테라스 프로모션은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테라스는 바람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초저녁 선선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파클링 와인을 잔 또는 병으로 즐길 수 있으며, 까사 델 토키 싱글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안티갈 우노 말벡 등이 제공된다. 잔은 5천 원부터 1만 5천 원까지, 병은 1만 5천 원부터 4만 9천 원까지 준비되어 있다.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하는 애주가라면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을 이용할 수 있는데, 금액은 1인 당 1만 9천원이다.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든든함을 책임져 줄 스낵과 시그너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감자튀김, 마늘 딥을 곁들인 허브 깔라마리 튀김, 훈제 연어 샐러드, 메리어트 치즈 버거, 파크카페 BBQ 플래터 등이 있으며, 이용 금액은 5천 원부터 최대 3만 9천 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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