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서울 도심 속 나이트라이프의 아이콘 JJ 마호니스가 오픈 37주년을 맞아, 단 하루만의 특별한 쇼로 전설을 다시 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늘 6월28일 토요일,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몰입형 나이트 이벤트 ‘JJ’’s Showtime’의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JJ마호니스의 37번째 생일을 화려하게 기념할 예정이다.
‘JJ’s Showtime’은 드래그쇼, 버렐레스크, 라이브 공연, DJ 퍼포먼스가 결합된 멀티 테마형 파티 시리즈로, 매회 다른 세계관을 기반으로 서울의 밤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단순한 클럽 이벤트를 넘어, 테마 비주얼, 공간 브랜딩, 관객의 몰입감까지 고려한 구성은 JJ마호니스만의 대담하고 실험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콘텐츠다.
이번 37주년 기념 쇼타임은 전설적인 뉴욕 디스코 클럽 ‘Studio 54’에서 영감을 받은 글램 디스코 파티로, 자유와 예술, 파격의 아이콘이던 그 시절의 감성을 JJ마호니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글리터 조명, 시퀸 드레스, 펑키 사운드로 가득 찬 공간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과 DJ 세트는 관객을 단번에 1970년대 뉴욕의 밤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JJ마호니스 전관을 무대로 진행되며, 라이브룸과 라운지 전역에서 다양한 디제이들의 릴레이 퍼포먼스가 밤새 이어진다. 드레스코드와 공간 연출, 무대 구성까지 완결도 높은 테마 구현을 통해, 이번 ‘JJ’s Showtime’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이코닉한 뉴트로 익스피리언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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