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 편의성 개선, 균일한 품질 유지, 고객 만족도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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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점 푸드코트 햄버거 매장 ‘버거 스테이션’ |
세브란스병원점의 푸드코트는 외래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시설로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메뉴를 찾는 병원 이용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햄버거 매장 ‘버거 스테이션’을 포함한 16개의 브랜드가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다. 이번 햄버거 조리로봇 도입은 에니아이의 로봇 기술로 병원 푸드코트 이용 고객 대상 균일한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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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버거 스테이션’ 주방에서 패티 굽는 에니아이 햄버거 조리로봇 |
에니아이 이용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병원 컨세션 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주방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단체급식, 휴게시설 등 로봇이 필요한 다양한 외식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병원, 레저, 컨세션 등 폭넓은 경로에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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