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식문화의 재해석, 로컬 식재료와 글로벌 조리 스킬이 결합
- 미쉐린 1스타 셰프 손종원 헤드 셰프 합류,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런치 9코스와 디너 12코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식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식물원(Botanic Garden)의 구성처럼, 이타닉 가든은 ‘식(食)물원’의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한국 식문화에 대한 역사, 재료, 조리법, 그리고 기물의 조화까지 깊이 있게 연구해 글로벌한 조리 스킬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낸 이노베이티브 퀴진 레스토랑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헤드 셰프로 합류한 손종원 셰프는, 2년 연속 서울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레스케이프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시크레의 헤드 셰프를 맡고 있으며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호텔 주변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서울 퀴진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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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닉 가든에서는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 에센스를 가미한 현대의 한국음식으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한층 더 심도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메뉴와 어울리는 장인의 전통주를 선별, 한국의 전통 음료 및 지역 특산물 등 한국의 식문화가 반영된 에센셜한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인 시각으로 한국의 음식을 풀어나간다.
이번 리뉴얼 오픈 메뉴로는 유채꽃, 봄동, 봄나물 등을 이타닉 가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들을 선보이며 싱그러운 봄의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뉴판에도 이타닉 가든만의 철학을 담았다. 단순히 요리의 종류, 조리 방법이 담긴 메뉴 소개가 아닌, 해당 코스 요리에서 가장 주요하게 사용된 제철 식재료, 채소를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 형태로 제공해 재미를 더해나갈 계획이다.
이타닉 가든 손종원 헤드 셰프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전통을 토대로 현대적인 한국의 아름다운 식문화를 풀어낼 것.” 이라며 “이타닉 가든만의 철학으로 식재료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국내외에서 사랑 받는 한국 대표 레스토랑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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