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수연 기자] 얼려먹는 과자의 원조가 새로운 맛으로 출시 되었다. 냉장고에서 꺼낸 초콜릿, 얼린 젤리, 아이스크림에 곁들이는 과자처럼 온도가 달라지면 같은 간식도 전혀 다른 디저트가 된다. 크라운제과가 선보이는 ‘빙수하임’은 이 계절감을 정면으로 겨냥한 여름 한정 신제품이다.
크라운제과는 말차팥빙수의 맛을 하임에 담은 ‘빙수하임’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하임 특유의 바삭한 웨하스에 국산 팥으로 만든 크림과 전남 보성 말차를 더한 제품이다. 말차팥빙수의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과자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빙수하임이 반가운 소비자는 분명하다. 빙수는 먹고 싶지만 매번 매장을 찾기 부담스러운 소비자, 아이스크림보다 가벼운 여름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 말차와 팥 조합을 좋아하는 디저트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 특히 하임을 평소 즐기던 소비자라면 익숙한 과자 안에서 여름 디저트의 맛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은 ‘얼려 먹는 방식’이다. 크라운제과는 빙수하임을 냉동실에 약 30분간 둔 뒤 먹었을 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차갑게 굳은 팥크림은 더 산뜻하게 느껴지고, 말차를 담은 웨하스는 바삭한 식감을 살린다. 과자를 냉동실에 넣는 작은 과정만으로 말차팥빙수의 계절감을 손안의 간식으로 바꾼 셈이다.
원재료의 조합도 제품 기대감을 키운다. 빙수하임은 달콤하고 고소한 국산 팥으로 크림을 만들고, 국내 말차 최대 산지인 전남 보성의 말차를 웨하스에 담았다. 팥의 단맛에 말차의 쌉싸름함이 더해지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여름 디저트 맛을 완성했다. 달기만 한 과자보다 차 한 잔과 어울리는 간식을 찾는 소비자에게도 어울린다.
활용 방식도 다양하다. 빙수하임은 그대로 얼려 먹어도 좋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우유 아이스크림 위에 꽂아 먹어도 잘 맞는다. 팥빙수나 말차빙수 위에 잘라 올리면 바삭한 토핑이 되고, 그릭요거트나 우유빙수에 곁들이면 팥과 말차의 맛이 더해진 간단한 디저트가 된다. 여름 홈카페 메뉴를 만들고 싶은 소비자에게도 부담 없는 재료가 될 수 있다.
한정 판매라는 점도 소비자의 관심을 끈다. 빙수하임은 이달부터 2개월 동안 40만 갑만 판매되는 여름 한정 제품이다. 가장 더운 시기에 맞춰 짧게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계절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에게는 지금 맛봐야 할 시즌 간식으로 다가온다.
개발 과정 역시 제품의 완성도를 뒷받침한다. 빙수하임은 2019년 첫 기획 이후 오랜 연구개발을 거쳐 출시됐다. 크라운제과는 팥의 단맛과 어울리는 여러 원료를 검토한 끝에 말차를 선택했고, 국산 팥크림과 보성 말차 웨하스의 조합으로 말차팥빙수의 인상을 하임 안에 담았다.
크라운제과의 ‘빙수하임’은 여름 디저트를 과자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시즌 한정 제품이다. 국산 팥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 보성 말차의 쌉싸름한 풍미, 얼려 먹었을 때 살아나는 시원한 식감이 어우러진다. 냉동실에 30분 넣어두는 작은 기다림으로 말차팥빙수의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크라운제과가 제안하는 새로운 여름 간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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