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중 기준 1박 30만원대로 즐길 수 있어 더욱 합리적
-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및 객실 내 미니바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구성으로 눈길
[Cook&Chef 조용수 기자] 강릉 씨마크 호텔은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올인클루시브형 ‘늦캉스 연박 패키지’를 기획했다. 이번 ‘늦캉스 패키지’는 성수기 기준 1박 요금으로 2박을 제공해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박 연박 시 조식 및 석식 뷔페는 물론, 실내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호텔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에 더욱 제격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객실 2박 조식 뷔페 2인(1회), 석식 뷔페 2인(1회), 클럽인피니티(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및 써멀스위트(실내사우나) 무료이용, 키즈클럽 무료이용, 객실 내 미니바 및 베스(Bath) 어메니티 무료제공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예약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단 추석연휴는 제외) 패키지 가격은 2박 기준으로 주중 62만원부터, 주말 91만원부터다. (세금별도)
패키지 이용 시, 4세(36개월 이상)부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아용 도서와 DVD, 플레이스테이션, 캐빈 하우스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꾸며진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스위트룸 예약 시 VIP 전용 라운지인 ‘더 라이브러리’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남상무 강릉 씨마크 호텔 대표이사는 “남들보다 늦은 휴가를 떠나는 만큼 보다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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