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보양식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전복이다 하지만 전복만 하기에는 뭔가 심심해서 같은 해산물인 새우랑 같이 만들기로 결정을 했고 보양식을 특별하고 누구나 맛있게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하다가 떠 오른 게 바로 튀김요리. 그래서 새우의 바삭한 식감과 전복의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맛 그리고 위에 뿌려진 다진 마늘, 빵가루 튀김으로 식감이 더욱 재미있는 식감으로 표현했다.
* 재료
새우 3마리, 전복3ea, 빵가루 100g, 파스타면 70g, 식용유, 마늘5ea, 소금 10g, 설탕 10g,
베트남고추 4ea, 쪽파 1ea, 감자전분 100g, 중화 검은콩 소스 10g, 치킨스톡 10g,
버터 50g,
- 이금기 소스 : 중화 검은콩 소스
* 조리과정
1. 새우, 전복, 손질 새우는 등 부분 갈라주고 전복은 깨끗이 세척한다.
2. 마늘은 다져서 물의 씻어서 점액 씻겨내고 키친타월에 수분을 빼준다.
3. 빵가루와 다진마늘 180도 기름에 튀겨서 색 내주고 키친타월에 기름을 빼준다.
4. 파스타면은 180도 기름에 튀겨서 색 내주고 똑같이 키친타월에 기름을 빼준다.
5. 쪽파는 0.5cm정도 썰어준다.
6. 새우는 물기를 제거하고 등 부분에 감자전분을 묻히고 새우랑 전복 전체에 감자 전분을 톡톡 뿌려준다.
7. 190도 기름의 새우를 튀기고 전복을 튀긴다.
8.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고, 베트남 고추와 검은콩 한 스푼 넣고 볶아준다.
9. 튀긴 새우와 전복을 같이 볶고 치킨스톡, 소금, 설탕, 5g씩 넣고 볶으면서 잘 섞어준다.
10. 완성 접시에 튀긴 파스타 면을 새둥지 모양으로 깔아두고 그 위에 튀긴 새우를 등이 바닥을 향하게 세워두고 그 사이에 튀긴 전복을 넣어준다. 튀긴 빵가루와 마늘을 위에 뿌리고 쪽파를 살짝 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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