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지난 2021년 1월 9일 개관했다. 위치적으로 KTX와 고속·시외버스, 지하철까지 모두 연결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도보 3분 거리로 대구에 방문하는 레저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총 190객실로 이루어진 호텔은 클럽룸 24실과 스위트룸 11실을 포함하였고, 미식으로 정평이 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어반 키친,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이스트 게이트, 시즌마다 다채로운 디저트를 선보이는 로비 라운지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5성 획득을 기념해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4월 29일까지 주중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어반 키친은 주 중(월-금) 런치 한정으로 할인을 적용하여 5만 원에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이스트 게이트 또한 주 중(월-금) 런치에 2인 기준 5만 원 금액의 특별 코스 요리를 개발하여 호텔을 방문 주시는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노상덕 총지배인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오픈을 하며 고객들에게 5성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을 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첫 개관 마음 그대로 메리어트를 통하여 대구를 전 세계 알리고 대구의 관광산업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유관 기관들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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