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조식 2인 혜택,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Sisley) 스킨케어 세트 및 3종 쿠폰,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 전시 티켓 2매, 객실 내 웰컴 어메니티, 더 아트리움 라운지 벚꽃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여의도 공원 조깅 맵 혜택으로 구성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칼 가뇽 (Carl Gagnon) 총지배인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의도 한강공원, 윤중로 등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봄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며 “혜택 가득한 봄 패키지로 도심 속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는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기 바란다”고 패키지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73만 원, 주말 77만 원(세금 10% 별도)부터이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Fairmont)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로 지난 2월 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Parc.1)에 정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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