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토 미 보고르’, ‘미 코촉 메단’ 등 생소한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제주에서…
하반기에는 태국으로 간다. 인도네시아보다는 많이 알려진 것 같지만, 대부분 태국의 면 요리하면 볶음국수(팟타이) 정도만이 많이 알려져 있다. ‘월간 누들’의 하반기 라인업은 쌀국수의 나라 태국의 다채로운 면 요리들이 면 덕후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월 31일까지 동남아시아의 대표 누들 ‘락사’도 닭고기가 들어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락사 아얌’과 얼큰한 국물에 톡톡 터지는 새우가 별미인 ‘락사 우당’ 두 가지 종류로 즐길 수 있다. 신화월드 관계자는 “’월간 누들’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퀴진들은 현지로 여행을 간다고 해도 모르면 주문할 수 없는 ‘진짜’ 대표 요리들로 구성했다”라며,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동남아시아 퀴진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올해는 신화테라스에서 여권 없이 떠나는 동남아 미식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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