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방학을 맞이해 가족들과의 바캉스가 시작되었다. 바닷가에서 부서지는 포말로 더위를 식히거나, 산속 계곡 골바람으로 무더위를 달래는 글램핑에서도 한 끼의 맛있는 식사는 꼭 필요한 법이다. 모처럼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에 그동안 숨겨왔던 아빠의 비장의 요리 솜씨를 한 번 뽐내 절호의 기회이다.
구르메 F&B의 플로라 스프레드와 라마 크림을 이용한 파스타로 야외에서 가장 멋진 야외식탁을 꾸며보자. 소갈비살을 재료로 한 간단하고 맛있는 파스타로 가족들의 사랑과 환호를 모두 쟁취 할 수 있는 절호의 아빠 찬스이다.
|
|
그릴드한 소갈비의 중독성 강한 쾌락의 찰진 씹힘의 만족감에 고소한 해바라기씨유 스프레드에 산미의 토마토 매콤함의 고추로 쾌감을 불어넣어 다소 느껴지거나 한 방향으로 치우쳐질 수 단조로움에 다양성을 덧입혀 맛의 유니크함으로 음미함의 옥타브와 선율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었다.
동물성과 식물성 크림이 적절히 섞어 가미되어 고소함과 담백한 고급스러운 맛의 RAMA 크림은 요즘 트렌드에 걸맞은 중후함과 신선함의 양날의 맛의 검으로 점점 까다로워지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파스타 만들기에 최적화된 재료이다
소갈비살과 크림 파스타하면 선입관은 좀 느끼하고 다소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실제로 시식해보면 이보다 환상적인 궁합을 맛볼 수 있다. 포크로 스타터 하면 폭풍흡입에 만족감으로 포크질을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향과 맛의 포텐이 연실 터짐을 느낄 수 있다.
*재료
소갈비살 150g, RAMA 크림 150ml, 플로라 스프레드 60g, 스감바로 파스타면 150g, 수제 칠리소스 20g, 홍고추 1ea,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1. 프로라 스프레드에 칠리소스, 홍고추를 넣어 페이스트를 만든다.
2. 소갈비를 양념해서 후라이팬에 굽는다.
3. 크림과 우유를 일대일로 섞어 크림소스를 만든다.
4. 면을 냄비에 삶아서 건져낸다.
5. 면을 크림소스에 넣어 끓이다 소금, 후추 간하고 구워낸 소갈비살과 페이스트 올린다.
6. 까망베르 치즈로 가니쉬한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