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에서는 오드펠로우즈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를 비롯해 ‘맛차 로키 로드’, ‘익조틱 푸르츠 소르베’, ‘비건 초콜릿 청크’ 등 4가지 인기 메뉴를 접할 수 있다.
먼저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는 피넛버터 아이스크림에 캐러멜, 초콜릿 프레즐, 버터 크런치 쿠키 등을 넣어 달콤하고 고소함이 입안에 은은하게 감도는 아이스크림이다.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
오드펠로우즈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조합 맛차 로키 로드는 녹차 아이스크림, 마시멜로우, 아몬드, 통밀 크래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다크 초콜릿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상큼함과 시원함이 입안을 간지럽히는 샤베트 아이스크림 익조틱 푸르츠 소르베는 열대과일 망고, 바나나, 구아바, 패션 후르츠로 만들어 짙은 과즙의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긴다.
비건 아이스크림 비건 초콜릿 청크는 기존의 우유 대신 넛밀크를 사용해 지방과 칼로리를 낮추고 담백함을 더했다.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청크를 아낌없이 넣어 꾸덕꾸덕함이 부드럽게 녹아 들었다.
메이필드호텔 홍보 관계자는 “로얄마일은 아름다운 내부는 물론, 야외 테라스에서도 분위기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며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오드펠로우즈 아이스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드펠로우즈는 2013년 브루클린에서 처음 오픈한 이후 500가지 이상의 엉뚱하고 기발한 맛을 가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왔다. 오드펠로우즈의 모든 메뉴는 미국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샘 메이슨(Sam Mason) 셰프가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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