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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FAUZI PT. NABIL SURYA PERSADA대표에게 상호 협력패를 받고 있다. |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인도네시아지역의 신지식인운동 진출을 본격화 하며, 민간외교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지부 활성화와 신지식인 운동의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현지시간으로 8월 9일(금) PT. NABIL SURYA PERSADA(대표 FAUZI, SH)등 과의 만남을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의 신지식인 운동 확산 및 국내 신지식인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 롬복 등 지역의 진출, 투자와 인도네시아 지역 신지식인 발굴 선정에 서로 협력키로 협약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3년 10월 한국을 방문한 구루 수카르트(인도네시아 독립영웅이자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트 대통령의 아들)의 초청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2019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일시 중단 된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인도네시아 사회복지진흥재단(LPCI: LEMBACA PENCEMBANGAN CSR INDONESIA)의 합의각서 체결의 후속조치다. 이후 지난 2022년과 2023년 HENGKI KURNIAWAN 인도네시아 반둥 주지사, MAMAN SULAIMAN 반둥 개발국장 등 인도네시아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신지식인운동을 협의한 바 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신지식인 운동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5년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르완다, 동티모르 등 해외지부의 활성화와 새로운 해외 지부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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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한국신지식인협회 대표단이 인도네시아 정부차원의 신지식인운동 선포 후 인도네시아 정부 각료 및 시도 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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