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 위치한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 MIO’는 테라스에 단 두개의 테이블만 마련하여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한껏 더한 런치와 디너 코스를 선보였다. 각 코스에는 최상급 계절 사시미를 시작으로 벚잎 향이 배어난 옥돔 찹쌀 찜, 제주산 갈치 구이, 태안 쭈꾸미 카펠리니, 한우++안심과 관자 쿠시카츠 등 최상급 식재료에 섬세한 테크닉이 가미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다. 디너코스에는 복숭아, 감귤류의 신선한 산미와 탄탄한 버블감을 자랑하는 샴페인 ‘앙리 드 보장시, 뀌베 데 자무뢰 (Henry de Vaugency, Cevee des Amoureux)’ 1병도 증정한다.
6층의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 테라스에서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다양한 푸드 & 디저트 메뉴와 함께 다양한 베버리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샴페인 세트 3종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마릴린 먼로 샴페인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샴페인 파이퍼하이직(Piper-Heidsieck) 1병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이와 페어링하기 좋은 ▲캐비어 팔레트, ▲콜드 컷 & 치즈, 또는 ▲초콜릿 플래터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선선한 바람에 기분 좋아지는 계절 레스파스의 테라스에서 한눈에 담기는 아름다운 석촌호수 뷰와 함께 칵테일로 우아한 이브닝을 만끽해보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식음 총괄 정하봉 부장은 “따듯해진 날씨 속 많은 사람들이 테라스 공간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어 한다.”고 말하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와 함께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테라스 석이 마련돼 있으니 많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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