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체리’ 특별 판매부터 체리 활용 식음 메뉴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이번 협업 기간 중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20년간 경주에서 체리 농사에 전념해 온 김정숙 농부가 직접 재배한 고품질의 체리를 엄선해 마련했다. 산지에서 바로 수확해 판매하는 만큼, 토함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아 상큼하고 달콤한 체리의 풍미를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코오롱호텔 로비에서 김정숙 농부가 당일 생산해 자연의 신선함을 보존한 ‘경주 토함산 체리’ 2종을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 일반 체리 대비 약 30% 이상 높은 당도로 여름철 입맛 돋우기에 제격인 노란 빛깔 ‘레이니어 체리’와 단단하고 풍부한 과육으로 씹는 맛이 있는 ‘빙체리’를 500g 당 12,000원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장거리 방문 고객의 경우에는 사전 주문 예약도 가능하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협업은 경주를 대표하는 호텔로서 지역 특산물 ‘경주 체리’를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알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경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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