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로 선택 가능한 시즌메뉴로는 겨울 대표 제철 식재료인 굴을 이용한 파스타와 돌솥비빔밥이 있으며 매생이를 사용한 명란크림 리조또와 해장국이 있다. 시즌메뉴 보다 대표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해물뚝배기와 고등어 구이 그리고 제주 고사리가 어울어진 해물짬뽕도 주문 할 수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은 상시 31도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을 운영중으로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 가든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과 자쿠지풀을 비롯하여 조용히 책 읽기 좋은 라이브러리, 사우나 시설 등 세대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관 1층에 위치한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패키지 구매 고객의 경우 사전 조식 신청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측은 “긴긴 겨울을 보다 행복하게 만드는 미식여행을 섬오름에서 준비했다”라고 말하면서 “제철 식재료로 꾸며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식사를 즐기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고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섬오름만의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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