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가치와 호텔만의 스토리를 담은 도심 양봉 천연 벌꿀 세트.
- 100년 씨간장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완성하는 품격있는 명절.
[Cook&Chef = 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2025년 추석을 맞아 자연이 빚어낸 깊은 풍미와 셰프의 정성을 담아낸 호텔 시그니처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장인 정신이 담긴 수제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더블트리만의 ESG 가치를 반영한 도심 양봉장 프로젝트에서 직접 수확한100% 유기농 벌꿀과 호텔 정자 마당에서 정성껏 담가 숙성시킨 고추장 등 호텔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더해 차별화를 이루었다.
추석 선물세트의 대표 구성인 ‘시간의 장 세트’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씨간장과 한우 볶음 고추장으로 마련되었다. 고조할머니의 손끝에서 시작된 씨간장은 총주방장 손자의 손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해남 통호리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100년 세월을 견뎌온 전통 그대로 깊은 풍미를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호텔 정자 마당에서 정성스럽게 숙성시킨 고추장으로 완성한 한우 볶음 고추장을 더해, 한국 고유의 맛을 한층 풍성하게 전한다. 또한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세트’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기른 바질과 강원도 정선에서 재배한 유기농 산마르자노 토마토로 만든 소스, 손수 뽑은 생면, 올리브 오일, 이탈리안 와인과 치즈까지 더해 집에서도 고품격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마련되었다.
더블트리의 ESG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도심 양봉장에서 직접 채밀한 벌꿀 세트’와 ‘비해피 인형 & 벌꿀 세트’는 도시와 자연의 공존이라는 의미를 담아 건강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이탈리아 명품 수트 브랜드 브리오니의 텍스타일 라벨을 입힌 리미티드 와인으로 특별함을 더한 ‘브리오니 X 판티니 에디찌오네(Brioni x Fantini Edizione) 와인 세트’는 남부 이탈리아 토착 품종이 빚어낸 깊은 풍미와 고급 패브릭의 품격이 조화를 이루어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추석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명절인 만큼, 호텔 셰프의 손길과 자연이 빚어낸 풍미를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가 소중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호텔만의 스토리와 가치가 담긴 한정 구성으로 고객에게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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