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가지 않고도 인도네시아 셰프 3인방이 만드는 나시고랭 맛 볼 수 있어
국내여행을 다니면서도 해외여행의 아쉬움은 늘 남기 마련. 현지에서 즐기는 음식의 남다른 맛도 그 중의 하나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맛 기행을 제주신화월드가 준비해 기대되고 있다.
동남아 현지인 셰프가 요리한 메뉴를 호텔에서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오는 15일부터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테라스’에서 가능하게 된 것. 제주신화월드는 한국인에게 먹거리로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인 ‘방콕’에서 영감을 얻어, 동남아를 직접 가지 않고도 동남아 음식을 경험하면서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현지인 셰프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르바 사바루딘 수석 셰프를 필두로 엔다페브리아니 셰프, 수르야 누자나 셰프로 구성 된 3인방이 앞으로 신화테라스를 동남아 미식의 세계로 이끌어 나갈 셰프들이다. 이들은 모두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경험이 많은 배테랑 셰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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