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나성주 제과 기능장이 아쿠아 디 파르마의 향수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디저트와 빙수는 롯데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저트와 빙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트레이(Tray)’ 패키지가 돋보인다. 아쿠아 트레이에는 코코넛·라임 머랭 스틱, 녹차 피낭시에, 바질 샴페인 젤리 총 3종의 웰컴 디저트가 제공된다.
샌드위치를 포함한 총 14종의 디저트도 있다. 라임 무스 위 블루 멜로우 젤리를 올린 라임 앤 블루 멜로우 젤리, 풍부한 바질 향의 퍼프 페이스트리 위로 파인애플이 올라간 볼오방(Vol au Vent), 슈크림 망고 바닐라 슈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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