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레저 라이프스타일 선도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처로
- ‘MZ 세대’ 타깃한 트렌디한 80개 객실 및 복합문화공간 구비
- 오는 5월까지 다양한 패키지 선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레저 및 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LSI(대표 장재혁)가 라이프스타일 호텔 ‘호텔 포코 성수’의 위탁 경영을 새롭게 맡아 지난 2월 공식 개관했다. 호텔 포코의 명칭은 ‘조금씩, 서서히’를 뜻하는 음악 용어 ‘포코 아 포코(Poco a poco)’에서 착안해 천천히 흐르는 시간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텔 포코 성수는 총 13층 규모(지하 2층, 지상 11층)로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까지 총 80개의 객실로 구성돼 개인, 친구, 연인, 가족까지 다양한 방문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특히 서울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스위트룸, 가든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로얄 스위트룸은 프라이빗 테라스와 월풀 욕조를 갖춰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성수동이라는 특성을 살려 호텔 내 복합문화공간 ‘공간 성수’, FnC코오롱이 런칭한 데일리웨어 브랜드 편집샵 ‘에스로우’ 매장도 운영한다.

한편, 호텔 포코 성수는 그랜드 오픈을 맞아 여유로운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투어 in 성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슈퍼말차’, ‘맛을 그리다’, ‘수피’ 등 인근 유명 카페 중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개인 카페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