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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
[Cook&Chef 박산하 기자]가수 쟈니 리의 화려한 결혼 이력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쟈니리, 현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일은 "나이 들수록 OO가 없어지더라"란 토크 주제에 "나이 들수록 몸매가 없어지더라. 눈가가 쳐지고 뱃살이 는다"며 하소연했다.
이어 "젊었을 때는 스스로 거울을 보면 '참 잘생겼다' 했는데 요즘은 거울을 보면 실망한다. 운동을 해도 뱃살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미는 쟈니리를 가리키며 "평소에 누나, 동생하고 지낸다. 쟈니리는 정말 솔직하고 성격이 좋다"며 "결혼을 4번 한 가수가 있는데 자기는 정식 주례까지 세운 결혼을 5번했다더라. 그렇게 솔직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쟈니리는 1959년 쇼단체 '쇼보트'로 데뷔해 '뜨거운 안녕', '통금 5분전' 등의 히트곡을 남긴 원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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