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는 살랑살랑 설레는 봄날, 친구 또는 연인들을 위해 특별한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
Hotel News -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기분 좋아지는 봄 설레는 맛의 향연
‘스프링, 트윈 세트(Spring, Twin Set)’
[Cook&Chef 오미경 기자] 5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스프링, 트윈 세트(Spring, Twin Set)’는 2인 코스 메뉴로 이탈리아 모데나 출신에, 이탈리아 정부에서 ‘마스터 셰프’로 인증 받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활약한 총괄 셰프 세바스티아노 쟌그레고리오(Sebastiano Giangregorio) 가 특별히 엄선한 페닌슐라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커플 메뉴 A는 우유 폼을 올린 양송이 버섯 수프 또는 특제 드레싱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중 한 가지, 로즈마리와 타임으로 24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한 부드러운 양갈비 구이 또는 그릴에 구운 두툼한 소고기의 맛이 일품인 안심 스테이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후식으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가격은 13만 8천원(2인)이다.
커플 메뉴 B는 마리네이드한 새우와 관자 바닷가재 모듬 샐러드부터 이탈리안 스타일의 양파 크림 수프, 신선한 해산물과 향긋한 바질을 듬뿍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안심 스테이크, 상큼한 자몽 셔벗과 제철 과일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7만 6천원(2인)이다. 특히, 롯데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하여 예약 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메뉴 A는 12만원, 메뉴 B는 15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페닌슐라는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전세계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정통 이탈리아 요리만을 선보이는 곳에 수여하는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Ospitalita Italiana)’를 인증 받았다.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는 지난 1995년 시작되어 이탈리아 요리와 식재료, 와인의 전통성과 고유성을 유지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한 레스토랑만이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