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유아동 침대와 각종 프리미엄 기프트가 함께 마련
[Cook&Chef 조용수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호텔들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하여 영유아를 위한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현대 울산은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와 제휴해 영유아를 위한 ‘키즈 스위트룸 패키지’를 40실 한정판매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솜트리’의 친환경 아기침대가 구비된 스튜디오 스위트룸 1박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예떼’ 대여 ▲스웨덴 왕실 애착인형 ’테디 꼼빠니에’ 롤리바니 인형 증정 ▲유아용 호텔 가운&슬리퍼와 그린핑거 키즈 어메니티 3종이 담긴 ’포포라’ 선물세트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자랑한다. 하루 한 객실 한정으로 40실 판매되며, 가격은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패키지 고객을 위한 베이비 콘셉트룸은 일반 객실보다 여유로운 스튜디오형 프리미엄 스위트룸으로, 친환경 유아동 침대와 각종 프리미엄 기프트가 함께 마련돼있어 엄마·아빠를 위한 편안한 휴식과 아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패키지 가격에 상응하는 프리미엄 기프트도 눈길을 끈다. 유아용품 셀렉트숍 ‘알마(HARMAS)’와 손잡고 4만원 상당의 스웨덴 왕실 애착인형 ‘테디 꼼빠니에(TEDDY KOMPANIET)’ 롤리바니 인형을 제공하며, ‘포포라’ 기프트 세트에는 유아용 호텔가운과 슬리퍼, 그린핑거 어메니티 3종세트 등 10만원 상당의 선물이 담겨져 있다.
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 시 ▲48개월 이하 영유아 조식뷔페 무료제공 ▲키즈풀이 완비된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이용 ▲호텔 브런치 카페/뷔페 레스토랑/캐쥬얼 펍 등 식음업장 이용 시 10% 할인 ▲사우나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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