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일과 채소의 맛과 영양을 담은 거버 오가닉 파우치와 거버 오가닉 병 타입 퓨레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호텔들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하여 영유아를 위한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9월 1일까지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 ‘거버(Gerber)’와 함께 호텔 조식 뷔페와 풀사이드 바비큐 디너 뷔페에서 ‘거버 존(Gerber Zone)’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유아를 동반해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려는 가족 고객을 위하여 거버 존을 기획했다. 거버 존은 과일과 채소의 맛과 영양을 담은 거버 오가닉 파우치와 거버 오가닉 병 타입 퓨레 등으로 채워지며, 반얀트리 서울의 조식 뷔페와 풀사이드 바비큐 디너 뷔페에 마련된다.
한편, 1928년 론칭한 ‘거버(Gerber)’는 오랜 노하우와 자부심으로 재료 선정부터 생산, 유통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적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농장에서 아이의 식탁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영유아 성장과 영양 섭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거버 존은 오는 7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조식 뷔페와 풀사이드 바비큐 디너 뷔페에서 선보인다. 호텔 조식 뷔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클럽동 5층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운영되며,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된다. 풀사이드 바비큐 디너 뷔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사이드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풀 사이드 바비큐 디너 뷔페의 가격은 9만 9천원(성인 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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