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이 식음 혜택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레져 에스케이프(Leisure Escapes)’패키지를 출시해 진행한다. 예약 기간은 11월1일부터 11월25일까지 가능하며 투숙은 11월 4일부터 11월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에는 다모임 레스토랑, 맥퀸즈 바, 맥퀸즈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원 식음 크레딧이 혜택으로 제공되어 다채로운 요리 또는 디저트를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25만 5천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식음 크레딧으로 이용 가능한 ‘다모임’ 뷔페 레스토랑은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갖춘 오픈 키친 컨셉의 올데이 다이닝으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는 기장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분위기의 루프탑 바와 이국적이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프렌치 믹솔로지스트의 감성을 담은 칵테일과 아시안 풍미를 가미한 유러피안 비스트로 메뉴도 제공하고 있어 로맨틱한 디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애프터눈 티세트 및 각종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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