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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제공 |
양수경은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라는 노래로 데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모았다.
이에 가수 활동과 함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수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지금도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는 공전의 히트곡.
양수경은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로 1991년 일본으로 진출, 현지 공영방송 NHK의 아시아 5대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양수경은 1988년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시작으로 ‘그대는’, ‘이별의 끝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9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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