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토랑 이용객들에 그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직접 인화해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이벤트를 포함한 실내 놀이공원 콘셉트인 ‘어린이 꿈동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꿈동산’은 5월 4일과 5일 양일간 1층 호텔 로비에서 진행된다. 꿈과 상상력을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는 호텔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뉴트로’ 감성의 놀이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 페인팅, 헬륨 풍선과 유기농 솜사탕 증정 이벤트 등 예전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것들을 위주로 볼거리와 놀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어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호텔 뷔페 레스토랑 ‘가든 키친’에서는 5월 4일부터 이틀간 국내 호텔 최초의 AI 서비스 로봇인 ‘코봇(Cobot)'이 막대사탕과 초콜릿 등을 직접 배달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날인 5월 5일과 어버이 날인 5월 8일, 레스토랑 이용객들에 그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직접 인화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가오는 5월 둘째 주 토요일(11일)은 호텔 개관 1주년 기념일로 이를 기념한 포토존과 사진 전시회도 5월 4일부터 호텔 로비에 마련되어 어린이날 주말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도 관람 가능할 예정이다. 비밀의 정원을 모티브로 구성된 이번 포토존과 사진 전시회는 오픈 후 1년동안의 추억을 담은 보타닉 파크만의 감성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5월 31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4,5,11,12) 4일 동안 ‘어린이 정원의 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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