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 수영장과 식음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미니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니 바캉스 패키지’는 피트니스 회원 또는 호텔에서 투숙하지 않아도 대형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 후 허기진 배를 달래 주는 식음 메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인, 2인 패키지로 준비했으며, 1인 패키지는 수영장과 베이커리 숍 ‘알파인 델리’, ‘알파인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이 포함되었다. 2인 패키지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의 베스트 메뉴를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더블 치즈버거, 파스타, 피자 중 2개 선택 가능하며, 커피 또는 음료 2잔을 제공해 가족, 친구,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실내 수영장은 천장과 벽면 전체가 통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채광 아래 유유히 수영 및 태닝을 즐길 수 있다.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으로 사계절 최적의 온도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수심 60cm 원형의 키즈 풀을 별도로 갖춰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적합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본 패키지 티켓은 소셜커머스인 티몬과 위메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수영장 이용 추가 인원이 있을 경우 3만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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