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착순 100명에게 프랑스 프로방스산 스파클링 로제 와인 ‘플뢰르 드 프레리’증정
[Cook&Chef = 조용수 기자] 호텔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Pullman Ambassador Seoul Eastpole)이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아티산 델리 카페 소셜(Café Social) 에서 한정판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시그니처 케이크 라인업으로, 호텔 페이스트리가 엄선한 제철 재료와 정교한 테크닉을 기반으로 완성한 3종의 케이크로 구성된다. 감각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풍미가 조화된 이번 작품들은 연말 홈파티, 기프트, 가족 및 연인과의 프라이빗 셀러브레이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프랑스 프로방스산 스파클링 로제 와인 ‘플뢰르 드 프레리(Fleurs de Prairie)’를 특별 증정한다.
‘풀꽃의 초원’이라는 뜻을 지닌 이 와인은 부드러운 로즈빛 색감과 섬세한 꽃향기, 라이트하고 우아한 산미가 특징으로, 시즌 케이크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풍미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호텔의 시그니처 화이트 트리 케이크는 눈 내린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케이크다. 타히티 바닐라빈을 사용해 깊고 진하게 완성한 크림과 촉촉한 비스퀴 시트가 층층이 쌓여 있으며, 내부에는 신선한 제철 딸기를 풍성하게 채워 균형 잡힌 달콤함을 선사한다. 눈송이처럼 부드럽게 감싸는 크림과 아삭한 시트의 조화는 시각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입안 가득 퍼지는 섬세한 풍미로 연말 테이블의 중심을 장식한다.
겨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노우볼 케이크는 피스타치오 가나슈, 오렌지 블라썸 크림, 만다린 콩피가 어우러진 플로럴 시트러스 케이크다. 입안 가득 퍼지는 은은한 향과 풍부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겨울 디저트의 매력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제철 딸기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더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클래식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특징이다. 은은하게 녹아드는 크림과 가벼운 텍스처가 조화를 이루며, 연말 테이블에 따뜻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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