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Cook&Chef = 허세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사장 김병원)이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테이스티 광장’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모집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민 또는 도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자 포함 최대 2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테이스티 광장’은 음식에 음악, 여행,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미식 교감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차 프로그램은 ‘버려질 뻔한 것들이 꾸미는 식탁 – 아까운 농산물 이야기’를 주제로, 겉모습 때문에 소비되지 못했던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까운 농산물을 활용한 피클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 레시피 아이디어 공유, 채소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이어 참외 샐러드와 갈레트를 만드는 쿠킹클래스도 진행돼 실질적인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푸드 로스(Food Loss)를 줄이고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를 통해 식재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자는 5월 8일 발표된다.
한편, 경기도먹거리광장에서는 체험형 요리 프로그램 ‘사계주방’도 함께 운영 중으로, 오는 5월 13일 3, 4회차 진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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