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명 부시 버거로 알려진 시그니처 수제 버거 프레지던트도 함께 선보여
- 프리미엄 생맥주는 호가든, 기네스, 스텔라 아르투아 등 7종 중 선택 가능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층에 위치한 오킴스에서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버거&비어(Burger&Beer)’ 프로모션을 마련해 수제 버거와 프리미엄 생맥주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수제 버거 ‘프레지던트 버거’, ‘하와이언 버거’, ‘갈릭 버거’ 3종 중 1종과 프리미엄 생맥주 1잔 (300cc)을 정상가 45,000원에서 30% 이상 할인된 가격인 30,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생맥주는 호가든, 기네스, 스텔라 아르투아, 필스너 우르켈, 파울라너, 페로니, 아사히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레지던트 버거는 지난 2005년 APEC 기간 부시 미 대통령 투숙 시 호텔에 도착해 가장 먼저 주문한 메뉴로 알려지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시그니처 수제 버거다. 호주산 소고기 안심으로 만든 두툼한 패티는 풍부한 육즙이 베어 나와 버거에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볶은 양파, 수제 피클, 스위스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를 넣고 오킴스 현재국 주방장 특제 스모크 바비큐소스를 곁들여 맛을 냈다. 프레지던트 버거는 2005년 만들어질 당시의 재미있는 스토리로 2016년 부산시 푸드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1등 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와이안 버거는 파인애플을 곁들여 여름과 어울리는 달콤한 풍미를 더했고, 갈릭 버거는 베이컨, 체다치즈, 특제 갈릭 소스와 후추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여 갈릭 버거 만의 풍성한 풍미로 맥주와 즐기기에 환상 궁합을 선보인다. 통유리 너머 탁 트인 해운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오킴스는 맛있는 요리와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힐링 하기에 더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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