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하 ‘더 스파’)은 웜 바디 & 쿨 헤드 (Warm Body & Cool Head) 프로모션을 오는 2월 21일부터 선보인다.
더 스파는 건조한 환절기에 미세먼지, 꽃가루, 자외선 등 피부를 상하게 하는 요인이 많은 봄철을 맞아 예민해진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줄 ‘웜 바디 & 쿨 헤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기농 오일을 이용한 두피 마사지, 바디 마사지, 페이셜 케어가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피부결 개선, 리프팅, 수분 공급까지 뷰티 케어에 필요한 요소뿐만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본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제품은 천연 추출물이 듬뿍 담긴 유기농 오일로 피부 침투력이 높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면서도 보습력이 뛰어나다. 특히, 바디 마사지에 사용되는 진저 오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의 따뜻한 성분이 함유되어 경직된 몸을 풀어주고 부종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두피 마사지는 페퍼민트 오일을 사용해 민감해진 두피의 열을 내리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본 프로그램은 ▷웰컴 풋 리추얼 ▷인할레이션 ▷전신 바디 마사지 ▷두피 마사지 ▷썰큘레이션 젤을 이용한 어깨, 종아리 라인 관리 ▷마무리 스트레칭 ▷페이셜 마무리 및 다과 제공 총 7가지 단계로 구성됐다.
한편, 더 스파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 관리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스파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뮤직 메뉴는 스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고객이 고른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직영하는 더 스파는 차분한 분위기와 은은한 조명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더 스파는 ‘웜 바디 & 쿨 헤드’ 스파 프로그램은 2월 21일부터 선보이며, 바디 마사지 80분과 두피 마사지 10분을 포함해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더 스파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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