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랑스의 유명한 예술 교육 기관 ‘쥬트 아틀리에(Zut Atelier)’와 함께하는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는 동화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랑스 국립 유아 학교의 클래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쿠션이나 인형 같은 패브릭 작품으로 탄생하기 때문에 집에 가서도 어린이날의 추억을 이어갈 수 있으며, 우리 아이가 스스로 아티스트가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아트 클래스가 끝난 뒤에도 별도로 제공되는 키즈 아트백으로 일상에서까지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어 특별한 어린이날을 계획하는 부모님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패키지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상이하며 24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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