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제26회 한국국제요리경진대회에서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스케치&동아리 7개팀 학생 35명이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A팀 인혁진,안선민,조예원,이시언,김진영 학생 등이 장관상을 받고 그외에 대회장상,서울시장상등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진대회는 국내 요리대회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로 한국 음식과 관광문화 부문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기위한 대회로 양식 3코스부분에 있어 육류, 가금 류, 피쉬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각 팀에서 개발한 메뉴를 50분 안에 에피타이저 3접시, 메 인요리 3접시, 디저트 3접시를 각각 만들어 심사위원실에 2접시 씩 제공하고 1접시 씩은 관 람객에게 공개 전시를 하고 있다.
장명하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는 요리 국가대표를 역임하면서 2012독일요리 올림 픽, 2014년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에 국가대표팀장으로 출전하는 등 세계요리대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요리올림픽과 요리월드컵에 모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요리 국 가대표 중 가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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