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디자인의 조선델리 시그니처 패키지에 담아내 선물용으로 인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에 위치한 베이커리 ‘조선델리’에서는 가을철을 맞이해 11월 30일까지 ‘Sweet Autumn Flavors’란 테마로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풍미로 가을 날의 티타임을 완성할 수 있는 테아토르, 갸또 바닐라, 템테이션 타르트 3종의 케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writer _조용수 기자
Hotel in Restaurant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가을 날의 티타임을 완성하는 달콤한 디저트
조선델리 ‘Sweet Autumn Flavors’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진 진한 초콜릿 풍미의 테아토르, 부드러운 바닐라 가나슈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에 풍부한 바닐라 향이 더해진 갸또 바닐라는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딸기 젤리와 딸기 무스, 딸기 가나슈를 층층이 쌓아 올린 템테이션 타르트도 이 가을 꼭 맛봐야 할 추천 메뉴다.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케이크는 마블 디자인의 조선델리 시그니처 패키지에 담아내 선물용으로도 좋다. 특히 테아토르는 미니어처 사이즈도 선보여 테이크 아웃 커피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조선델리 ‘Sweet Autumn Flavors’ 테마의 홀 케이크는 43,000원~50,000원, 테아토르 미니어처 케이크는 8,500원으로 선보인다. 조선델리에서 판매하는 독일 프리미엄 티 브랜드 로네펠트의 티벨럽 기프트와 함께 선물하면 소중한 이에게 더욱 완벽한 티타임을 선사할 듯. 로네펠트 티벨럽 기프트 세트는 구성 수량에 따라 25,000원(18ea), 40,000원(36ea), 55,000원(48ea)으로 선보인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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