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분한 공간과 최첨단 시설, 4년 연속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훌륭한 환경은 한호전의 자랑
전국 최대 규모의 고교제과제빵 대회인 '2018 서울국제식음료외식경연대회'가오는 7월 21일(토) 명문 제과제빵전문학교 유명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에서 개최한다.
writer _조용수 기자 / photo _한호전 제공
Academy /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한호전에서 열리는 전국최대 규모 제과제빵대회
'2018 서울국제식음료외식경연대회' Open
(사)한국식음료외식조리교육협회(회장. 이은미)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서울국제식음료외식조리경연대회'가 올해로 벌써 8번째 대회를 맞이한다. 참여 지원자만 약 400여명, 관련 참여 인원까지 더해 총 500여명의 참여자가 한호전 제과제빵학 교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는 전국 고교 제과제빵대회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국제대회급의 경연대회 수준이다.
전국 규모의 고고대회가 개최되기 위해서는 대회 기준에 맞는 충분한 공간과 최첨단 시설이 필요하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에서는 4년 연속 '서울국제식음료외식경연대회'를 열 정도로 훌륭한 환경을 자랑한다. 성공적인 대회 주관을 위해 (사)한국식음료외식조리교육협회 측은 대회 장소 선정을 위해 수차례 한호전 을 방문해 세부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그 결과,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정의 실습 시설이 대회를 위한 최적의 조건 을 갖춘 것으로 평가돼 4년연속 대회장소로 선정되었다는 것.
50여개가 넘는 실습실을 보유한 한호전 제과·제빵학과전문학교는 이번 대회 외에도 레이즌 베이커리 대회 및 미국 치즈 국제베이커리 대회, 이금기 요리대회, 한우패티 요리대회 등 세계적 규모의 제과제빵 대회 장소로 선정된 바 있다.
평소 한호전 학생들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인의 제과기능장 교수들에게 수업을 받고 있으며, 해당 제과기능장 교수들은 현장의 필요한 노하우까지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정 학생들은 제과제빵자격증(호텔디저트실무,케익디자이너,초콜릿마스터)을 학기 중에 취득 할 수 있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주어지며, 방학 중에는 산학실습도 연계하여 그 동안 배운 내용 을 현장에서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한호전은 재학생들의 다양한 베이커리 대회참가를 권장하고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기 중과 방학을 가리지 않고 교수님이 직접 전문적으로 지도해 주고 있다. 자격증 취득과 대회 수상경력, 산학실습 등은 졸업 후 학생들의 취업에 있어서 다양한 스펙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에 한호전은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대회출천, 산학실습 등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여기에 한호전 제과제빵과정에서 2018년도 이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 입시생들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입학도 진행된다. 다른 대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진학 경험이 있거나 이수한 학점이 있는 경우에도 입학이 가능하며, 이수했던 학점을 인정받아 더 빠른 졸업도 가능하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정 가을학기 개강은 8월27일이 며, 7월 중 가을학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및 예비소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호전은 항공서비스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경영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을 비롯한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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