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칵테일 2종은 ‘소셜뮬(Social Mule)’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Cook&Chef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25일 호텔 개관 1주년 기념 바텐더와 함께 호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고 즐길 수 있는 ‘1주년 기념 칵테일 클래스’를 진행한다.
칵테일 클래스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벤트로 지난 10일에 열린 칵테일 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고메바(Gourmet Bar) 바텐더이자 세계 최대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 2019’ 파이널리스트인 안준혁 바텐더와 함께 하는 이번 칵테일 클래스에는 호텔 20층에 위치한 탁 트인 전망의 고메바에서 칵테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호텔의 시그니처 칵테일 2종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시그니처 칵테일 2종은 ‘소셜뮬(Social Mule)’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로 소셜뮬은 보드카 베이스의 클래식 칵테일인 모스크 뮬에 우리 전통 음료인 배숙을 더해 만든 한국적인 느낌의 칵테일이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오렌지 색감의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칵테일로 리큐어인 아페롤과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인 프로세코, 그리고 탄산수가 어우러져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칵테일 클래스는 오는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인당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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