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호텔의 웨딩 컨셉과 트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올해 컨셉은 ‘에피소드 3: 말하다 (Say)’이며, 2019년도 호텔의 웨딩 컨셉과 트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연회판촉 성자영 이사는 “웨딩을 통해서도 가치관과 취향, 삶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최근 웨딩고객들의 트랜드를 반영할 예정이다. 웨딩 규모에 따라 선택 가능한 홀, 다양한 컨셉의 스타일링과 연출, 플라워 쉐어링 서비스 등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제시하는 다양한 웨딩 서비스 중에서 고객마다 꼭 맞는 항목들을 스마트하게 선택하여 중요한 가치를 우선으로 하되,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플라워 쉐어링 서비스는 2017년부터 진행해온 것으로, 꽃장식에 대해서 시간대별로 차등화된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고객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꽃장식을 즐길 수 있고, 웨딩 후 꽃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데 동참하는 스마트한 선택으로서 최근 인기가 많다. 꽃의 퀄리티는 전문가의 섬세한 서비스로 처음과 동일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웨딩페어는 2017년에 진행했던 에피소드 1 쉐어링, 2018년에 진행했던 에피소드 2 스캐치에 이어 에피소드 3 말하다로 선보이는 것이며,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합리적인 개념소비를 동시에 추구하며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인 ‘가심비’도 중요한 웨딩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예비 신랑신부에게 세심하게 감성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웨딩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웨딩 컨셉트 및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웨딩페어에서는 최소 50명부터 최대 700명까지 수용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홀을 볼 수 있으며, 홀 별로 컬러를 지정하여 서로 다른 느낌의 웨딩컨셉 및 스타일링을 제안하는데, 그랜드볼룸은 피치 컬러, 다이너스티홀은 옐로우와 코럴 컬러, 로얄볼룸은 바이올렛 컬러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이너스티홀은 실내지만 야외웨딩의 그리너리하고 네추럴한 컨셉을 살릴 예정이며, 로얄볼룸에서는 샹들리에와 같은 소품, 다양한 소재, 색다른 컨셉의 꽃장식 등을 한껏 활용하여 공간 속 변화와 독창성 있는 유니크한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7시에는 그랜드볼룸의 아름다운 홀 연출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샵 ‘블랑슈네쥬’의 2019 뉴 콜렉션 드레스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호텔 총주방장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갈비구이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퓨전 한식코스 시그니처 메뉴와 스페셜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뷰티, 리빙, 시계 등 웨딩 관련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전시되어 관람이 가능하며,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딩페어 참가 고객 중 당일 웨딩 계약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웨딩메뉴 10% 할인, 무대 연출 50% 할인, 블랑슈네쥬 본식 드레스 무료 제공, 제니하우스 서래마을점 혼주 메이크업 서비스, 해외 쉐라톤 브랜드 호텔 숙박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웨딩페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는 2019년 5월에 웨딩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전을 선보인다. 5월 중 일요일에는 양식 또는 퓨전 한식 시그니처 메뉴를 5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꽃장식 및 무대연출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5월 4일~6일에는 양식 메뉴를 5만원대에 선보이며, 꽃장식 및 무대 연출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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