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김세온 기자] 설빙이 말차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참여형 디저트 경험 강화에 나섰다.
설빙은 깊고 진한 말차의 풍미를 개인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말차설빙’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중심으로 다양한 토핑과 조합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메뉴는 ‘팥절미말차설빙’과 ‘초코말차설빙’ 두 가지다. ‘팥절미말차설빙’은 고소한 팥과 인절미 토핑을 더해 말차의 쌉싸름한 풍미와 전통적인 단맛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초코말차설빙’은 초콜릿 토핑을 활용해 달콤함과 쌉싸름함의 대비를 강조한 메뉴다.
두 제품 모두 진한 말차 베이스를 중심으로 토핑에 따라 서로 다른 풍미를 구현했으며, 특히 고객이 직접 디저트를 완성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함께 제공되는 ‘말차샷’을 활용해 말차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진한 맛부터 부드러운 맛까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로 분석된다. 단순히 완성된 메뉴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맛과 구성을 조절하는 경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 관계자는 “말차설빙은 맛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디저트를 완성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디저트 시장의 경쟁 포인트가 ‘맛’에서 ‘경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말차처럼 팬층이 확고한 식재료를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결합할 경우, 재방문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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