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수연 기자] 토마토와 양배추, 양파, 당근 등을 큰 냄비에 넣고 푹 끓여 먹는 ‘마녀스프’는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건강식 메뉴다. 여러 재료를 한데 넣고 오래 끓이는 모습이 마녀의 냄비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로는 채소를 토마토 베이스로 끓여낸 따뜻한 스프다.
마녀스프가 다이어터와 건강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 분명하다. 채소를 넉넉히 넣어 한 끼를 가볍게 채울 수 있고, 토마토 베이스의 맛 덕분에 식단 관리 중에도 비교적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한 번 만들어두면 여러 끼에 나눠 먹기 좋다는 점도 장점이었다.
다만 직접 만들기에는 손이 많이 간다. 여러 채소를 손질하고, 냄비에 오래 끓이고, 남은 양을 보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건강한 메뉴라는 점은 알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준비하기 어려웠던 이유다. 오뚜기가 선보인 ‘LIGHT&JOY 마녀스프’ 2종은 이 번거로움을 줄이고, 마녀스프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뚜기는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LIGHT&JOY 마녀스프’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채소가득 마녀스프’와 ‘고기가득 마녀스프’로 구성되며, 두 제품 모두 저칼로리·저지방 설계를 적용했다. 마녀스프 특유의 채소 중심 구성을 살리면서도 간편식으로 먹기 좋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LIGHT&JOY 채소가득 마녀스프’는 토마토, 셀러리, 애호박, 당근, 양배추, 양파, 마늘 등 7가지 채소에 감자와 바질을 더한 순식물성 스프다. 다양한 채소의 풍미를 담백하게 살렸고, 총 내용량 250g 기준 55kcal, 지방 0.4g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채소 섭취를 늘리고 싶거나, 무거운 식사 대신 따뜻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
‘LIGHT&JOY 고기가득 마녀스프’는 쇠고기에 토마토, 당근, 양배추, 양파, 마늘 등 5가지 채소와 감자, 바질을 더했다. 채소 스프의 가벼운 인상에 쇠고기의 감칠맛을 더해 식사감을 살렸으며, 총 내용량 250g 기준 90kcal, 지방 2.7g으로 설계했다. 건강식은 챙기고 싶지만 조금 더 든든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울린다.
두 제품이 함께 출시된 점도 선택의 폭을 넓힌다. 채소 중심의 담백한 맛을 원할 때는 ‘채소가득’을, 감칠맛과 포만감을 더 원할 때는 ‘고기가득’을 고를 수 있다. 같은 마녀스프라도 그날의 식사 목적에 따라 가볍게 먹을지, 조금 더 든든하게 먹을지 나눠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이다.
조리와 보관 방식도 일상 활용도를 키운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긴 조리 시간이 필요 없다.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해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필요할 때 꺼내 먹기에도 좋다. 직접 끓이는 마녀스프의 장점은 살리고,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은 덜어낸 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식단을 관리하지만 매번 직접 요리하기 어려운 소비자에게 반갑다. 아침을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직장인, 저녁에 무거운 식사 대신 따뜻한 스프를 찾는 소비자, 채소 손질이 번거로운 1인 가구, 샐러드만으로는 한 끼 만족감이 부족한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마녀스프의 인기는 헬시플레저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맛을 포기하기보다, 먹는 만족감과 가벼운 식사를 함께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오뚜기의 ‘LIGHT&JOY 마녀스프’는 SNS 인기 레시피를 집과 사무실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뚜기 ‘LIGHT&JOY 마녀스프’ 2종은 건강식으로 사랑받아온 마녀스프를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제품이다. 채소가득과 고기가득 두 가지 구성, 저칼로리·저지방 설계, 전자레인지 조리와 상온 보관 편의성까지 갖췄다.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에게 오뚜기가 제안하는 새로운 스프 간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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