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서윤 기자] 가볍게 먹고 싶은 날에도 진한 맛은 쉽게 포기되지 않는다. 로제떡볶이의 꾸덕한 양념, 찜닭의 달큰하고 매콤한 소스, 짬뽕의 얼큰한 국물, 짜장의 짙은 풍미는 모두 ‘먹는 만족감’과 바로 연결되는 맛이다. 오뚜기가 컵누들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한 것도 이 지점에 있다. 맛있는 면요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선택지를 더 넓게 제안하기 위해서다.
㈜오뚜기는 라이트푸드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당을 줄인 컵누들’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과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매콤찜닭맛’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LIGHT&JOY 저당 컵누들 불닭맛’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기존 컵누들의 복합적인 맛은 살리면서 당 함량과 칼로리는 낮췄다.
이번 제품은 식단을 조절하면서도 자극적이고 진한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 늦은 저녁 컵면이 당기는 날, 점심을 가볍게 해결하고 싶은 날, 편의점이나 집에서 빠르게 한 끼를 챙기고 싶은 순간에도 맛과 관리 사이에서 선택지를 좁히지 않아도 된다. 컵누들이 가진 간편함에 라이트푸드 설계를 더해, 먹고 싶은 메뉴를 조금 더 부담 낮게 고를 수 있게 한 제품이다.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은 매콤하고 꾸덕한 로제떡볶이 맛을 구현했다. 기존 ‘컵누들 로제맛’ 대비 당 함량을 30% 이상 낮추고, 칼로리는 15kcal 줄였다. 느끼한 맛은 덜고 깔끔한 매운맛을 더해 로제 특유의 진한 인상은 유지하면서도 한결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매콤찜닭맛’은 안동찜닭 양념이 배어든 당면의 맛을 컵누들 방식으로 풀어낸 제품이다. 기존 ‘컵누들 매콤찜닭맛’ 대비 당 함량을 50% 이상 줄이고, 칼로리는 10kcal 낮췄다. 매콤한 맛은 강화해 찜닭 양념의 달큰한 감칠맛과 식사 만족감을 함께 살렸다.
기존 컵누들 소비자에게는 고르는 재미가 더 커졌다. 컵누들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녹두 당면을 사용해 가볍게 즐기는 컵면으로 자리 잡아왔다. 여기에 당을 줄인 로제맛과 매콤찜닭맛이 더해지고, 기존 짬뽕맛과 짜장맛은 각각 ‘컵누들 진짬뽕’, ‘컵누들 짜슐랭’으로 리뉴얼됐다. 소비자는 매운맛, 로제, 찜닭, 짬뽕, 짜장까지 기분과 식단 상황에 맞춰 더 세밀하게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리뉴얼 제품도 컵누들의 방향을 잘 보여준다. ‘컵누들 진짬뽕’은 야채와 해물을 센 불에 볶아낸 듯한 불맛과 얼큰한 국물을 140kcal로 구성했다. ‘컵누들 짜슐랭’은 고온에서 볶아낸 춘장과 파·양파 풍미유를 조합해 진한 짜장 풍미를 165kcal로 담았다. 라면 맛의 만족감은 살리되, 컵누들 특유의 가벼운 구성은 유지한 셈이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활용도를 높인다. 기본 컵면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컵누들 간편찜닭, 컵누들 짬뽕밥, 컵누들 짜계치처럼 재료를 더해 한 끼 메뉴로 응용할 수 있다. 관리 중에도 면요리와 응용 레시피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컵누들 소비자가 얻는 실질적인 장점이다.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2종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5월 18일 정식 출시된다. ‘컵누들 진짬뽕’은 5월 8일부터, ‘컵누들 짜슐랭’은 5월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인업은 맛있는 컵면과 가벼운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에게, 더 맛있고 더 세분화된 컵누들 선택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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