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C가 풍부한 달콤한 과즙 플로리다 자몽과 버터에 가까운 아보카도의 만남

[Cook&Chef 조용수 기자] 세계에서 껍질이 가장 얇고, 자르는 순간 달콤한 과즙이 뚝뚝 떨어져 신선한 경험을 하게 만드는 플로리다 자몽. 새콤달콤한 과즙과 과육의 풍부함 속에 품고있는 비타민 C와 A, 미네랄을 비롯해 티아민, 칼륨, 섬유질 등 필수 영양소들이 풍부한 오렌지 빛 플로리다 자몽과 진한 녹색의 울퉁불퉁한 껍질 안 노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과일보다는 버터에 가까운 아보카도를 이용해 만든 새해 아침 가족의 식탁의 활력을 채워줄 건강식이다.

플로리다 자몽 슬라이스를 얹은 아보카도 토스트
* 재료
플로리다 자몽 1ea, 아보카도 1ea, 피스타치오 소량, 통밀 빵, 올리브유, 소금

* 만드는 법
1. 플로리다 자몽은 속살만 사용할 수 있게 깐다.
2. 토스터기에 통밀 빵을 굽고, 그 동안 아보카도를 으깬다.
3. 으깬 아보카도를 구운 빵에 바르고 플로리다 자몽 몇 조각을 얹는다.
4. 올리브 오일과 피스타치오를 뿌리고,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한다.

* Tips
풍미와 식감을 위해 호두,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를 잘라 올리면 더욱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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