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카카오 모빌리티 로봇 ‘브링(BRING’)을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객실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호텔은 야간 어메니티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이 객실 내 QR 코드 또는 구두 요청을 통해 타월, 생수, 충전기 등의 객실 및 욕실 어메니티를 요청할 경우 기존에는 하우스맨이 직접 객실로 전달해 왔으나, 이번 모빌리티 로봇 도입을 통해 오후 10시 이후에는 로봇이 객실까지 직접 어메니티 딜리버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극성수기 등 요청 양이 급증하는 기간에는 하우스맨과 모빌리티 로봇이 함께 운영되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호텔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호텔은 모빌리티 로봇을 활용한 룸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치킨 등 간편식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1회용 테이크아웃 박스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주문된 메뉴는 모빌리티 로봇이 객실까지 안전하게 딜리버리 한다. 이는 기존 프리미엄 룸서비스와는 별도로 운영되며, 고객이 느끼는 가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 모빌리티 로봇 도입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 차별화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보다 편리한 투숙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 객실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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