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40주년을 기념해 ‘리멤버 1978’ 패키지를 선보인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978년 6월 3일 부산지역 최초의 특급 호텔로 문을 열었다.
Hotel & Restaurant
40주년 기념 ‘리멤버 1978’ 패키지 선보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 오킴스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리쉬펍 ‘오킴스 추억의 스타 메뉴’와 ‘프리미엄 생맥주’ 제공
6월 월~금 투숙 시 매력만점 부산 근대 투어 제공 ‘송도 케이블카-아미동전망대-영도 흰여울 마을’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부산 최고의 호텔이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오킴스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마스터 퀄리티 인증(Master Quality)을 받은 최고의 기네스(아이리쉬 대표 흑맥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40주년을 기념해 1978년생 투숙 시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하고, 6월 한달 간 월~금 투숙 시 매력만점 부산 근대 투어 2인 혜택을 제공한다. 액티비티 전담팀 FaCe팀이 동행하는 ‘해상 케이블카 대모험’으로 부활한 송도 케이블카부터 아미동 전망대, 영도 흰여울 마을까지 이어져 부산 근대 매력과 함께 해안 명소의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온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Happy Hour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40주년 기념 ‘리멤버 1978’ 패키지 가격은 객실 방향, 요일에 따라 210,000원~450,000원(세금, 봉사료 별도)로 선보인다.
○ 기간 : 2018년 6월 1일~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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