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보호를 위한 뷰티 업계의 ‘에코 캠페인’ 열풍
[Cook&Chef 최수빈 기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업계에서도 ‘친환경’을 화두로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친환경적인 행보는 소비자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불러일으켜 건강한 소비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록시땅은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하는 록시땅 공병 재활용 캠페인(Refill, Recycle, Rethink Beauty)을 재개했다. ‘공병 재활용 캠페인(Refill, Recycle, Rethink Beauty)’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Refill(리필)’은 기존의 록시땅 리필 파우치 사용을 통해 플라스틱 용기의 낭비를 줄이고, ‘Recycle(재활용)’은 테라사이클과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보장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31일까지 전국 56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록시땅 공병으로 수거가 한정된다. 공병을 가져온 소비자에게는 감사의 선물로 록시땅 제품 5%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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