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최수빈 기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업계에서도 ‘친환경’을 화두로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친환경적인 행보는 소비자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불러일으켜 건강한 소비문화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라네즈는 물 부족 국가에 ‘착한 물’을 나누는 사회공헌 캠페인 ‘리필 미(Refill M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리필 미(Refill Me) 캠페인은 친환경 소재의 리필 미 보틀을 사용해 나를 생기 있게 채우는 것은 물론 환경까지 보호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리필 미 보틀은 라네즈 제품 구매 시 한정 수량 증정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을 통해 아프리카 케냐 지역 내 수도 설치 및 보건 위생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이 달 31일까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워터뱅크 에센스 또는 크림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리필 미 보틀 DIY 세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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