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서윤 기자]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 커피 취향도 빠르게 바뀐다. 올여름 홈카페 메뉴를 고민하는 소비자라면 네스프레소의 시즌 한정 신상을 눈여겨볼 만하다. 네스프레소가 여름에 맞춰 ‘유자 바닐라향 커피’와 ‘코코넛 바닐라향 커피’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과 버츄오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얼음이나 차가운 우유와 함께 즐겼을 때 풍미가 더욱 살아나도록 기획됐다. 네스프레소가 이미 캡슐커피 시장에서 품질과 편의성을 인정받아온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한정 캡슐은 여름 아이스 커피를 집에서도 완성도 있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반가운 선택지다.
네스프레소 신제품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브랜드가 쌓아온 품질 신뢰에 있다. 네스프레소는 캡슐과 머신을 결합한 커피 시스템을 통해 버튼 한 번으로 일정한 품질의 커피를 즐기는 경험을 만들어왔다. 원두 선별, 캡슐 설계, 추출 방식, 머신 사용성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한다는 점은 수많은 캡슐커피 제품 중에서도 네스프레소가 강한 브랜드 지위를 유지하는 배경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아이스 커피 선호가 두드러진다. 네스프레소코리아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20~34세 소비자는 하루 평균 두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이 중 상당수가 아이스 커피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 한정 음료와 가향 커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커피는 정해진 맛을 반복해서 마시는 음료에 머무르지 않는다. 소비자는 계절과 기분, 취향에 따라 새로운 향미를 고르는 즐거움을 원한다.
이번 시즌 한정 커피는 그 지점을 겨냥한다. ‘유자 바닐라향 커피’는 100% 아라비카 블렌드에 유자의 산미와 바닐라의 달콤함을 더한 신제품이다. 유자가 주는 산뜻한 인상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더운 계절에 마시는 아이스 커피로 잘 맞는다. 평소 기본 캡슐을 즐기던 소비자에게는 색다른 기분 전환이 되고, 과일 향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에게는 여름 한정 메뉴를 고르는 재미를 준다.
지난해에 이어 재출시된 ‘코코넛 바닐라향 커피’는 코코넛향과 바닐라향이 아라비카 블렌딩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코코넛이 주는 이국적인 계절감과 바닐라의 달콤함이 더해져, 차가운 우유와 함께 마셨을 때 부드러운 라테 스타일로 즐기기 좋다. 집에서도 휴양지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에게 어울리는 캡슐이다.
두 제품 모두 네스프레소가 강점을 가진 취향 맞춤형 커피 경험과 연결된다. 같은 캡슐이라도 얼음만 넣어 마실지, 차가운 우유를 더해 라테처럼 즐길지, 텀블러에 담아 외출길에 가져갈지에 따라 다른 장면이 만들어진다. 캡슐 하나가 커피 추출에 그치지 않고, 아침 루틴, 오후의 기분 전환, 주말 홈카페 시간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함께 선보이는 액세서리 라인업도 여름 커피 경험을 강화한다. 네스프레소는 버블검 핑크 컬러의 아이스 전용 ‘트래블 텀블러’와 버블검·옐로우 컬러의 ‘트래블 머그’ 2종, 유자 컬러를 활용한 ‘바리스타 아이스 큐브 트레이’를 한정 출시한다. 계절 한정 커피와 어울리는 색감과 사용성을 함께 제안해, 소비자가 커피를 마시는 장면 전체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체험형 프로그램 ‘원포인트 레슨’도 운영된다. 네스프레소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주요 매장에서 우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시즌 커피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과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제품을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커피를 즐기는 방식을 함께 제안하는 네스프레소의 브랜드 방향과도 이어진다.
‘유자 바닐라향 커피’와 ‘코코넛 바닐라향 커피’는 14일부터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9일부터는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믿고 고르는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선보이는 이번 여름 한정 커피 2종은 아이스 커피를 더 산뜻하고 감각적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홈카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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