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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 인스타그램 |
[Cook&Chef 박산하 기자]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화제다.
1979년생인 메이비는 결혼 후 활동이 뜸하지만 그 간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메이비는 2000년대 초중반 이효리의 대히트곡 '텐미니츠',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김종국 '중독' 등 여러 히트곡들의 노랫말을 쓰며 히트 작사가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뿐만 아니라 그는 2006년에는 'a LetTer frOm Abell1689'이란 이름의 데뷔 앨범을 낸 뒤, 지난해 싱글 'Odd Eye'를 선보이는 등 그 간 가수로도 꾸준히 활동해 왔다.
또 메이비는 2010년 MBC 아침 드라마 '분홍립스틱' 및 2011년 KBS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나서며 특유의 톡톡 튀는 입담과 안정된 진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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