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LPBA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 하나카드 ‘벼랑 끝 생존’으로 블루원과 파이널 진출 놓고 격돌
유진모
ybacchus@naver.com | 2023-02-18 18:49:07
- 1차전 2:4 패배 후 2차전 4:3 극적 승리
- 신정주, 2차전 ‘2승’ 팀 PO행 ‘수훈갑’
- TS, 이미래 3승 맹활약에도 아쉽게 고배
4세트서도 김진아와 호흡을 맞춰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등 팀 승리의 주역이 된 신정주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10년은 늙은 것 같다. 5세트서 (김)가영 누나가 “준비하고 있어라. 밥값 해야지”라고 하셨다. 사실 7세트는 피하고 싶었는데, 팀이 탈락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이기고 싶었다. 제 승리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정말 기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 신정주, 2차전 ‘2승’ 팀 PO행 ‘수훈갑’
- TS, 이미래 3승 맹활약에도 아쉽게 고배
4세트서도 김진아와 호흡을 맞춰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등 팀 승리의 주역이 된 신정주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10년은 늙은 것 같다. 5세트서 (김)가영 누나가 “준비하고 있어라. 밥값 해야지”라고 하셨다. 사실 7세트는 피하고 싶었는데, 팀이 탈락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이기고 싶었다. 제 승리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정말 기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